시사뉴스투데이
총 게시물 2,294건, 최근 0 건
 

 

“나비는 살풀이춤을 타고...”제80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4.22~23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기자명 : 조연희 입력시간 : 2014-04-01 (화) 09:35

나비는 살풀이춤을 타고...” 창립25주년 제80'한국의 명인명무전'

멋과 맛과 향기와 신명이 넘치는 미학의 대향연!

2014.4.22.()~23() 오후 7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명인명무전 (3).jpg


1989년 창립된 동국예술기획은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공연한 1990년 이래, 80회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이번 2014422-23일 양일간 서울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80나비는 살풀이춤을 타고..”로 성황리에 시작하여 102일 두 번째 울산 중구 문화위전당에서 펼쳐질 한국의 명인명무전81회라는 경이적인 공연기록을 세우는 뜻 깊은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전통의 원형 보존과 전승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내면서 동시에 전통춤의 다양한 변화의 모습들을 내재화시켜, 무대 위에서 승화시켜온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전통의 춤의 곰삭은 향과 맛과 멋을 이 땅 방방곡곡에 펼쳐왔다. 80회 공연의 금자탑을 세우는 것이다. 이번 명인명무전 공연을 앞두고 있는 동국예술기획의 박동국 대표를 만나보았다.

 

 

명인명무전  (1).jpg



한국의 명인명무전의 기록

그동안 한국의 명인명무전 80회와 소리와 몸짓 36회를 이어오는 동안 조선시대의 마지막 무동 김천흥 선생을 비롯하여 한 시대의 전통춤꾼을 대표하는 김천흥 선생, 박동진 선생, 박귀희 선생, 공옥진 선생, 이은관 선생, 이매방 선생, 강선영 선생 등 전통예술분야의 명인들이 무대 위에서 명멸했다. 이 외에도 1500여 명의 전통무용가들이 예술혼을 불살랐으며 130여 개의 전통춤이 깊은 인간의 정서를 녹여낸 춤사위의 향연을 선사해왔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중??대도시를 비롯해 해외무대 등 70여 곳에서 공연된 명인명무전은 우리 것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리는데 일조해왔습니다.” ‘명인명무전공연의 역사 속에 함께 했던 예술인들만 연 2000여 명에 달하며 공연장만 해도 국내외 70여 개 극장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80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국립국악원 예악당 422~23일 개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목들의 원형보존과 계승으로 말할 수 있는 명인명무전은 이번 서울에서의 공연이 가지는 의미가 특별하다. 박동국 대표는 이번 서울 공연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치며 소개했다. “22일 전국대학교수 명무전과 23(군무) 인간문화재가 펼치는 88색 살풀이춤 공연으로 보기 드문 보석과 같은 춤을 평생을 아름다운 미학을 갖춘 명인들이 출연합니다.”

 

전무후무(前無後無)한 한국의 민간 기획사 동국예술기획

동국예술기획의 한국의 명인명무전1990년 서울에서 첫 무대를 연 뒤 횟수로는 80, ‘소리와 몸짓’ 36, 연으로는 25년의 시간이 지나왔다. “2000년 제3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연출기획과 조흥은행 창립 99주년, 일본 오오사카 민단 50주년, 광주 MBC창사 30주년, KBC광주방송 창사 개국 판소리 다섯마당기획연출, SBS사극 서동요 음악연출 등을 기획해왔고, 특히 99년 광주에서 한국 최초로 광주전남 남도전통예술인추모제로, 국창 송홍록.박유전.임방울.김창조 등 국내 명무명창 117명 위패봉안과 더불어 씻김굿과 판소리, 구례향제줄풍류, 한국무용 등을 연출기획 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국악인 개인별로 추모제행사가 있어왔지만 국악계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의 합동추모제가 열린 것은 처음이기도 했다.


박동국인물사진 (3).jpg


박동국 대표는 “20세기를 마감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 국악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남도출신 국악인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해 볼 필요성을 느껴 오랜 시간 행사를 준비해 왔다, 국내 그 어떤 기획사에서도 생각지 못한 전통예술의 맥을 찾는 홀로아리랑으로서 큰 족적을 남겼다.

이에 대해 사단법인 대한명인회로부터 전통예술 연출기획 부분 명인지정과 20142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기록의 날 제2회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리더십 부문을 수상하였다.

 

가까운 곳에서 전통과 풍류를 찾기 위해

전통무대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 받고 있는 지금,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전통의 것을 소중히 하는 동국예술기획의 박동국 대표의 연출기획을 통해서 1990년 이래로 지금까지 그 궤를 함께 하고 있다. 우리 것을 지키고,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일이 헛되지 않다고 말하는 그의 말이 예사로 들리지 않는 이유이다. “앞으로 2년 후에는 링컨센터, 유엔본부, LA월셔 이벨극장에서 한국의 명인명무전 공연하는 것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우리 전통 춤의 스펙트럼이 멀리 해외에까지 확장되도록 노력하는 박 대표의 열정은 높이 살만하다.

나비는 살풀이춤을 타고..” 80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이 국내 전무후무한 공연은 관객들에게 전통 춤의 정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2일 해설 및 연출기획은 동국예술기획 박동국 대표가 23일 해설은 이병옥교수가 맡아 한층 더 아름다운 미학을 선사할 예정이다.

 

 

취재 김정연 기자



 


 
최신뉴스

시사뉴스투데이 발행인:전용선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83(문래동3가 82-25) 아라비즈타워5층
대표 02-753-2415 / 직)2678-2415 (서울라11584)

시사뉴스투데이소개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새소식

Copyright ⓒ 시사뉴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