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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무대’ 이젠 두바이·러시아로

수천명이 한국어 떼창~♬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2-08 (목) 13:18

중동과 러시아가 새로운 한류(韓流) 전초기지로 급부상했다. 한류의 온상이었던 일본과 중국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하며 제3국으로 눈을 돌리던 한류 시장에 새로운 활로가 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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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두바이 분수쇼 배경 음악 엑소파워

몬스타엑스 모스크바 공연 5000명 모여 성황

대표적 K-팝 그룹인 엑소는 지난달 16(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했다.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로 꼽히는 두바이 분수쇼의 배경음악으로 엑소의 노래 파워(Power)’가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에는 아랍에미리트의 공영방송 두바이TV를 비롯해 뉴스 전문 채널 알 아라비아(Al Arabiya), 알 바얀(Al Bayan) 등 주요 언론사가 대거 참석했다. 두바이에 처음 방문하는 엑소를 맞이하기 위해 수많은 현지 팬들이 공항에 모였고, 분수쇼가 시작될 때는 수천여 명의 팬들이 몰려 파워를 합창하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그동안 두바이 분수쇼에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아델의 스카이폴(Skyfall)’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곡이 쓰였다. 현지에서 엑소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던 걸프뉴스(Gulf News)‘K-팝 밴드 엑소가 두바이에 상륙했다는 기사를 게재했고, 두바이 관광청 대표 이삼 카짐은 인터뷰를 통해 두바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야 하는 책임이 막중한데, ‘파워를 배경음악으로 쓸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0월에는 배우 성훈이 한류 스타 최초로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공식 팬미팅을 열었다. 성훈이 출연한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아이돌마스터. KR’가 각각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 워너브러더스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통해 중동을 포함해 전 세계에 송출된 결과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00석 규모로 진행된 티켓이 매진됐다중간 에이전트 없이 아부다비 현지 업체에서 직접 연락이 와 놀랐다고 전했다.

 

중동?러시아 한류무대 국가로 부상

초코파이, 컵라면 등으로 한국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러시아에서도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얼마 전 MBC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러시아 출신 모델 스웨틀라나는 방탄소년단이나 엑소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팬들이) 10만 명이 넘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8월 모스크바 스타디움 라이브클럽에서 공연을 열었다. 현지에서도 규모가 큰 공연장에 속해 스타들만 주로 선다는 이 공연장에 몬스타엑스를 보기 위해 현지 팬 5000여 명이 운집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이른 시각부터 공연장 앞에 모인 팬들은 한글로 쓴 응원도구를 든 채 몬스타엑스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창한 한국어로 노래를 술술 따라 부르는 현지인들을 보며 이곳이 한국인지 해외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 바이칼은 지난해 10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청년학생축전에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참석했다.

중동과 러시아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도 높아 잠재적 한류 소비 국가로 손꼽힌다. 또한 경제적 수준이 높고 인구수가 많아 변동성이 많은 중국을 대신할 만한 국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해 아부다비에서 한류축제인 케이콘을 열었던 CJ E&M 관계자는 중동의 오일머니차이나머니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며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 소비가 높은 러시아 역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라고 말했다.

 

지존나훈아, 앙코르 공연

큰 성원에 밤잠 설쳐전국 투어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전성기를 열었던 가수 나훈아(71)가 지난해 컴백 공연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지난달 25일 소속사 예소리에 따르면 나훈아는 3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13~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420~22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331일 청주를 시작으로 428일 전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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