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스타 이완영 국조특위 간사직 사임

기자명: 편집부   날짜: 2016-12-14 (수) 17:15 2년전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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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는 14일 "저는 여당 의원으로 죄송하지만 간사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세번째 청문회에 모두발언을 통해 "저는 엄중함을 감안해 국조특위를 합리적으로 운영했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3차 청문회 자리에서 간사직을 사퇴한다고 밝히며 “국민들께 전한다. 그간 많은 고견을 줘서 감사하다”면서도 “자녀, 부모가 자기랑 견해가 다르다고 육두문자를 쓰는지 묻고 싶다. 특히 ‘18원’ 후원금을 몇백명이 넣고 영수증을 달라고 하고 다시 ‘18원’을 달라고도 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제 더 이상 (이 의원이)보고싶지 않다’, ‘7분이라는 질문 시간도 아까웠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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