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관련의혹 전면 부인'

-탄핵사건 심판 6차 변론-

기자명: 편집부   날짜: 2017-01-16 (월) 15:55 2년전 1039  

untitled.jpg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소환된 최순실씨는 모든 의혹을 전면부인했다.

최씨는 청와대에 출입한 적 있느냐는 국회 소추위원측 질문에 "출입한 적 있다. 대통령의 개인적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 들어갔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개인적일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가 좀..."이라며 더 이상 구체적인 얘기를 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 의상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의상비를 어떤 식으로 받았느냐"는 질문에도 "개인적인 사생활은 얘기할 수 없다" 며 입을 닫았다.

정호선 전 청와대 비서관으로부터 대통령 연설문 등을 받아 수정하거나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연설문은 감정 부분만 다뤘고, 인사에는 개입하지 않았다" 며 혐의를 부인했다.

KD코퍼레이션 등 자신의 딸 정유라씨의 친구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에 특혜를 준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면서 "(박대통령은) 사심이 없는 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회 측이 최씨의 검찰 신문조서를 내보이며 압박하자 조서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작성된 것이 아니라고 따지기도 하는 등 맞받아 치는 모습도 보였다.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