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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핵실험? ICBM 발사?…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7-04-03 (월) 09:54

핵실험1.jpg


2017년 북한 도발 일지

2017212: 평북 구성시 방현비행장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북극성-2 미사일 1기 발사

201736: 평북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스커드 개량형 추정 미사일 4기 발사

2017318: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엔진시험(ICBM 1단 추진체 실험)

2017322: 강원도 원산비행장 일대 미사일 1기 발사했으나 실패 추정

 

318일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ICBM 시험발사 임박?

지난 18일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평북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 북한은 이 시험의 기술적 지표들이 예정 값에 정확히 도달했다며 시험 성공을 주장했다.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번 시험이 ICBM 1단 추진체 실험이며 엔진 추진력, 결합형태, 보조엔진 등으로 ICBM 시험 발사 단계에 도달했다고 판단했다. 우리 군 당국도 의미 있는 진전라고 평가한 바 있다.

김정은도 전 세계가 조만간 오늘 성공한 고출력 로켓엔진이 위대한 승리로 이어지는 일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며 첫 ICBM 시험 발사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현재까지는 북한이 열병식 등에서 공개한 ICBMKN-08KN-14로 시험발사를 한 적이 없다.

 

북한 핵실험 징후도 포착

북한 "우리의 핵 보검은 임의의 시각에 징벌의 철추를 더욱 무자비하게 내릴 것"이라고 위협

미국 존스 홉킨스대 산하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함북 길주군 풍계리 북쪽 갱도에서 의심되는 터널 굴착 작업이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풍계리는 해발 2205의 만탑산을 비롯해 기운봉, 학무산, 연두봉 등 해발 1이상의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핵실험을 하기 알맞은 장소로 꼽히는 지역이다.

군 정보당국은 만탑산 인근이 화강암 구조로 이뤄져 있어 6차 핵실험을 포함해 수차례 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하갱도를 굴착하고 핵폭탄 및 실험장비를 설치한 후, 갱도를 되 메우면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사전준비 단계가 완료된다.

군 당국도 북한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있다고 판단한다.

한민구 국방장관도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북한은 지휘부 결심만 있으면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북한은 핵·미사일 프로그램 완성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 폭스뉴스 323일자 보도

북한의 추가 핵실험 정보를 입수한 미 국방당국자를 인용, 북한이 며칠 내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폭스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 주변에 갱도 굴착 작업을 마무리하고 핵실험 준비를 거의 마쳤다핵실험은 이르면 이달 말 실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 핵실험을 위해서는 몇 개의 추가 장비 이동이 필요하다면서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FP통신도 익명의 국방당국자를 인용, "북한 핵 실험장 주변에서 기존 핵실험 때와 유사한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ICBM과 핵폭탄

미국 본토까지 날아가는 ICBM 발사 시험과 미국 전역에 지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핵폭탄 실험은 북한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이며 핵 보유국으로 가기 위한 북한의 최종목표다.

게다가 ICBM+핵폭탄 카드는 대미 협상테이블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원하는 요구조건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확실한 카드다.

 

선제 및 예방 타격을 대비한 훈련 진행

3월 중 키리졸브 연습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 움직이는 바다의 군사기지미 핵추진항모 칼빈슨 호(10T)15일에 부산항에 입항하여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B1-B폭격기, F22 랩터 등 미군의 핵심 전략무기도 한반도로 전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즉 이번 훈련은 선제 및 예방 타격을 준비한 것이다.

김정은은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1.22) 후 미 일 정상회담 기간 중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발사(2.12), 북한 김정남 암살(2.13) 과 다시 3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같은 일련의 북한 도발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강경책으로 정책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윤병세 외교장관도 충동적 예측불가하며 호전적이고 잔인하기까지 한 북한 정권”(2.28, 스위스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이라며 주민의 인권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한 연설을 한 바 있듯이 10여발로 추정되는 핵과 수 천기 미사일, 세계2위의 최대 5t 생화학무기, 휴전선에 중무장한 병력과 장사정포 등 가공할 재래식 무기로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는 김정은이 최종적으로 무엇을 겨누고 목표를 삼고 있는가를 인지하고 대비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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