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정두언 의원 사전구속영장 발부

기자명: 김경선   날짜: 2012-07-06 (금) 23:21 7년전 1134  

2049069902_91e11ddf_wwww.jpg


6일 저녁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과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이 전 의원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총 6억원 안팎의 금품을, 정 의원은 2007년 대선을 전후해 1억원 안팎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돈을 받은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 대가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이 전 의원이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시점이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결정 된 직후라는 점에서 알선수재죄가 성립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의 구속 여부는 10일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되지만, 정 의원의 경우 현역 의원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은 후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취재_김경선 기자 ()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