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남도지사 김두관, 대선 출마 공식 발표

기자명: 친환경뉴스신문   날짜: 2012-07-09 (월) 09:40 7년전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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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힘이 되는 나라, 평등국가 향해 나가겠다" 민주통합당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지난 8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자신의 대선 출마 선언을 해남의 땅긑마을에서 한 까닭은 땅끝마을은 대한민국의 시작이자 한반도 최남단 마을로, 김 전지사의 개인 정치 역정을 상징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김두관(전 경남도지사)는 "서민을 상징하는 김두관과 불통, 최상류층을 상징하는 박근혜 중 누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모르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면서 "서민이 키워서 이 자리에 온 김두관은 국민 다수가 원하는 개혁을 망설임없이 추진할 수 있는 야권의 유일한 필승카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라며 새누리당 박 전 위원장의 유일한 대항마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 대해 "재벌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세력과 재벌의 부당한 횡포를 막아내야 한다는 세력 간의 대결"이라고 규정하고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닌 특권공화국, 재벌공화국이 되고 있다. 재벌의 힘이 국가권력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취재_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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