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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4분기 수출, 전년比 12~13%↑"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7-11-30 (목) 18:39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 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13% 내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입은행이 최근 발표한 ‘3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에 따르면 3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전기 대비 2.7% 증가한 151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수출액인 동시에 2011년 1분기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4분기 수출 전망의 경우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4%, 전기 대비 3.0% 상승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 현황, 환율 등 한국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하는 지수다.
수출입은행은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수출 대상국 경기회복과 수출 단가 상승세가 유지되는 등 수출 여건 개선이 이어지면서 4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3%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하반기 수출 호조 지속으로 올해 전체 수출액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전년 대비 17% 내외 증가한 5800억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국의 통상압력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한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은 향후 수출 상승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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