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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계대출 90.3조원 증가…신용대출 '껑충'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1-23 (화) 17:21

지난해 주택 거래가 줄어들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상당 부분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의 영향으로 신용대출 규모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7년 가계대출·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은행과 보험, 상호금융,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90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의 123조2000억원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12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5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조3000억원 감소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기타대출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66조8000억원(한국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1년 사이 58조8000억원 증가했다.

그중 주택담보대출(570조1000억원)은 37조1000억원 증가했고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상업용 부동산 대출 등으로 구성된 기타대출(195조8000억원)은 21조6000억원 늘었다. 기타대출 증가액은 2008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역대 최대였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전년에 비해 둔화하는 등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며 "다만 전 세계적인 기준금리 인상 분위기 속에서 가계대출 시장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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