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투데이
총 게시물 2,696건, 최근 0 건
 

 

도공,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남한산성 터널 첫 발파 기념식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2-26 (월) 15:00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경제 중심의 서울과 행정 중심의 세종을 연결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 2월 12일 남한산성 터널 시점부인 성남시 중원구에서 첫 발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난 2016년 착공된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한산성 터널은 총 연장 8.3km로 11km인 서울~양양 고속도로 인제터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터널이 된다. 특히 이번 터널 굴착공사는 남한산성 도립공원을 통과하는 노선 특성을 반영해 공사 시 발생하는 진동을 최소화하고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터널 입구는 남한산성의 ‘지화문’과 ‘수어장대’를 형상화해 디자인하고 터널 내부는 졸음방지용 경관 조명, 첨단 환기시설 등 각종 안전시설을 갖추게 된다.

한편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지난해 7월 민자사업에서 도로공사가 시행하는 재정사업으로 사업방식이 전환됐으며, 도로공사는 민자대비 1년 6개월 단축된 2024년 6월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8조1,000억원을 들여 왕복 6차로, 연장 130.2km의 규모로 지어진다. 완공되면 주중에도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하고 통행속도도 약 10km/h 증가해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통행시간도 평일 108분, 주말 129분에서 70분대로 단축돼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건설본부장은 “남한산성터널은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현장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수문자
hi

 
최신뉴스

시사뉴스투데이 발행인:전용선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83(문래동3가 82-25) 아라비즈타워5층
대표 02-753-2415 / 직)2678-2415 (서울라11584)

시사뉴스투데이소개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새소식

Copyright ⓒ 시사뉴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