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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급증에도 주가 '저평가'된 우량기업은?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4-30 (월) 20:30

지난 1년간 시가총액 상위 상장사들은 수익 증가 폭에 비해 주가 상승 폭이 작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50위권 내 우선주와 2016년 이후 상장 종목 등을 제외한 43개 종목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0.32배로 지난해 같은 시기(11.59배)보다 줄었다.

올해 PER은 작년 연간 순수익과 19일 종가를 기준으로 삼았고 지난해 PER은 전년도 연간 순수익과 지난해 4월 19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PER은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됐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PER이 낮으면 이익보다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으로 보고 PER이 높으면 고평가 종목으로 본다.

올해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의 PER이 낮아졌다는 것은 이익 증가 속도에 비해 주가 상승 속도가 느렸다는 의미다. 해당 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21.86%였다.

삼성전자 PER은 8.6배로 지난해(12.95배)보다 낮아졌다. 주당 순이익이 작년보다 89.83% 증가했는데 주가 상승률은 29.05%에 그쳤기 때문이다. 또 SK하이닉스는 PER이 11.91배에서 5.83배로, 포스코는 15.73배에서 10.3배로 각각 줄었다.

PER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삼성전기였다. 삼성전기의 PER은 작년의 353.37배에서 올해 57.97배로 줄었다. 주당 순이익이 193원에서 2139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하는 동안 주가는 81.82% 상승에 머물렀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PER이 작년 31.94배에서 59.71배로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당 순이익은 작년보다 38.37% 줄었지만 주가는 15.20% 올랐다. 아모레G(31.37배→58.80배), 셀트리온(62.68배→83.13배) 등도 PER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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