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갑작스런 거래 중단, 투자자 피해 우려

기자명: 편집부   날짜: 2018-08-31 (금) 15:20 4개월전 486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대표 이석우)의 갑작스런 거래 중단 사태로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께부터 가상화폐 거래가 정지되는 현상이 발생해 현재까지 원화마켓 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비트코인으로 거래되는 BTC마켓에서 거래는 가능한 상황이다.

업비트는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하고 대략 40분여가 지난 뒤에야 뒤늦게 특별한 설명없이 원화마켓에서 긴급 점검과 BTC마켓 거래를 권장하는 공지를 띄운 상황이다.

하지만 업비트의 안내와는 다르게 원화마켓에서 기존 주문은 취소가 되지 않으면서 이미 원화마켓에서 주문을 걸어둔 투자자들은 BTC마켓에서 거래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향후 거래 재개까지 시세변동에 따른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참고로 원화마켓 거래 수수료는 0.05%, BTC마켓 수수료는 0.25%로 5배 차이가 난다.

이에따라 현재 온라인 가상화폐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에대한 우려과 함께 업비트의 고객 대응 등을 문제삼는 투자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전산 장애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의 집단소송으로 이어진 바 있다.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