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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속초·양양에 '세컨드 하우스' 공급 잇따라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9-28 (금) 17:21

부동산 투자의 불모지였던 강원도에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관광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고속철도·고속도로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건설사들은 관광객 수요를 노려 호텔과 레지던스 등 숙박시설을 앞다퉈 짓고 있고, 연말까지 6000여가구에 달하는 신규 아파트를 쏟아낼 예정이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1억2264만5628명으로 2015년 대비 20.65%(2099만6246명) 늘었다. 관광객 수요를 노린 숙박시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축허가를 받은 강원지역 숙박시설은 2014년 256건, 2015년 284건, 작년 377건 등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동계올림픽 특수로 숙박시설 분양성적도 좋다. 지난해 12월 강릉 경포해변 인근에 위치해 분양에 나섰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총534실)은 계약 3주만에 100%계약률을 기록했다. 속초시 노학동에서 분양한 ‘하이디울산바위’호텔식 타운하우스도 지난해 1월 1차(48가구)가 한달만에 완판됐고 2차(48가구)도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지난해 11월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변인근에서 분양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도 강원도 최고 청약경쟁률인 평균 28.2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됐다. 지난 7월 속초시 중앙동 속초바다 앞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도 3.3㎡당 1200만원이 넘는 속초 최고가 임에도 평균 9.17대 1로 전주택형이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교통망 확충과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로 인해 강원지역 관광객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교통 기반시설 개선으로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졌고 올림픽 성공개최에 따른 관광 활성화 수혜가 예상됨에 따라 건설업체들이 숙박시설 및 아파트를 적극 짓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강릉을 비롯해 속초, 양양 등을 중심으로 숙박시설이 잇달아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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