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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순방문자 갈수록 줄어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10-31 (수) 13:47

수익성 고민이 깊어진 온라인쇼핑 업체들이 방문자 수 감소로도 고전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온라인쇼핑 주요 6개사(G마켓·11번가·옥션·쿠팡·위메프·티몬)의 전체 순 방문자 수(PC·모바일 합산, 닐슨 코리안클릭 집계)는 7797만4886명을 기록했다. 순 방문자 수는 2016년 9월 9089만3426명에서 지난해 9월 8386만8095명으로 700만명 감소한 데 이어 올해 9월 또다시 600만명 가까이 줄었다. 6개 업체의 순 방문자가 2년 만에 14.2%가량 줄어든 셈이다.

업체별로는 2년간 순 방문자 감소 폭이 티몬(-25.6%), 11번가(-17.4%), 쿠팡(-14.4%), 옥션(-14.0%), G마켓(-11.5%), 위메프(-0.79%)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온라인쇼핑몰은 G마켓(1718만명)이었고 이어 11번가(1626만명), 옥션(1393만명), 쿠팡(1123만명), 위메프(1053만명), 티몬(881만명) 순이었다.

업계는 순 방문자 감소 배경으로 온라인쇼핑이 일상화되면서 초기에 다수의 쇼핑몰을 이용하던 소비자가 1∼2개의 익숙한 사이트에 정착한 것을 꼽고 있다. 또한, 롯데와 신세계 등 기존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이 최근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면서 일부 고객이 이탈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월간 체류 시간의 경우 2016년 9월 50.94분에서 지난해 9월 55.63분으로 증가했다가 올해 9월엔 48.66분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쇼핑몰에 머물며 쇼핑을 즐기는 능동적 고객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업체별로 11번가, 옥션, 티몬, G마켓 등 4곳은 2년 전보다 체류 시간이 감소했지만, 위메프, 쿠팡 등 2곳은 증가했다.

이런 사용자 지표가 거래액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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