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실업급여 '사상 최대'…건설업·60대 급증

기자명: 관리자   날짜: 2019-01-31 (목) 19:03 7개월전 165  

작년 실업급여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고용행정통계를 보면 지난 한 해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전년보다 약 1조4459억원 늘어난 6조6884억원으로 잠정(이하 동일) 집계됐다. 당국은 부정하게 타간 실업급여를 자진신고·수사 등으로 확인해 회수하기 때문에 실업급여 지급액 확정치는 약간 변동될 수 있다. 이는 관련 통계를 공개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산업별로 건설업 비중이 가장 컸다. 지난해 건설업 분야에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약 7073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2600억원(58.1%) 늘었다. 건설업 실업급여를 받은 이들의 수는 2017년 11만6천20명에서 지난해 15만5864명으로 3만9844명(34.3%)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실업급여를 받는 50·60대가 급증했다. 작년에 실업급여를 받은 이들 중 50대는 전년보다 3만7068명(12.2%) 늘어난 33만9701명이었고 60대는 4만1579명(20.2%) 늘어난 24만740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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