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품 '냉방기기 3총사' 관리법

기자명: 이부영 기자   날짜: 2019-07-31 (수) 17:26 21일전 93  

1. 에어컨

필터

에어컨 필터는 에어컨 작동 시 공기 중의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먼지와 세균이 많을 수밖에 없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호흡기 건강에도 해로울 뿐만 아니라 냉방 효율 또한 떨어지기 때문에 1~2주 사이에 필터 청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장마철에는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시기이므로 이때는 청소 주기를 조금 빠르게 잡아주는 게 좋다.

에어컨 필터를 청소할 때는 먼저 에어컨에서 필터를 분리시킨 뒤 청소기를 사용해 1차적으로 먼지를 제거해준다. 그 후 흐르는 물에 씻겨준 뒤 햇볕에 바짝 말려준다.

다만 먼지가 많을 시에는 중성세제 혹은 비눗물을 활용해 세척하는 게 좋다. 솔로 세척할 시 필터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에어컨 작동 시 5분 환기 & 종료 시 송풍 기능 이용하기

에어컨을 한 시간 동안 사용하면, 작동 시작 후 3분 동안 배출되는 곰팡이의 양이 1시간 동안 배출되는 곰팡이의 약 7할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러니 에어컨을 키고 5분가량은 환기를 시키는 게 건강에 좋다.

에어컨을 사용하다가 바로 끄게 되면 찬 공기가 식지 않은 채 그대로 날개 뚜껑이 닫혀 내부에 결로가 생기게 된다. 그러면 습도가 올라가게 되고 내부에 세균과 곰팡이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부품이 부식되어 에어컨 수명을 단축시킨다. 에어컨 종료 시에는 꼭 송풍 기능을 사용해 찬 공기를 식혀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

실외기

아무래도 에어컨 실외기는 대부분 외부에 있다 보니 청소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실외기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고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에어컨 화재가 실외기 관리 소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실외기를 청소해주면 화재 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해질 수 있으니 꼭 청소하도록 한다.<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