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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면서 선도하는 대한의원협회 송한승 회장

내실을 굳건히 다지며 회원들의 권익에 앞장서는 협회 만들 터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7-06-05 (월) 14:55

올바른 의료 제도의 확립을 통한 대한민국 개원의사의 권익을 도모하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의원협회는 2011년 6월 창립 이후 전국의 의원급 의료기관 5천여 곳에서 7천명 이상의 개원의들이 협회에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의원협회는 병원을 운영함에 있어 필요한 노무, 세무, 법무, 의료폐기물, 보안업체, 의료·화재배상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겪는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회원의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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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에 주력

지난 3월 대한의원협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한 송한승 회장은 2011년 대한의원협회가 처음 시작될 당시부터 임원으로 참여하며 협회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왔다.

“지난 6년 동안 임원진들은 협회의 토대를 닦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기 전에는 수석 부회장으로 함께 활동해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초대 임원진들의 개인적 희생과 노고를 잘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초대 임원들이 굉장히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에요. 이러한 협회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방관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 제가 3기 회장으로 나서게 됐습니다.”

송한승 회장은 전임자들이 지금까지 매우 뛰어나게 잘 해 왔기 때문에 후임자로서 부담이 매우 컸다고 한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권유와 도움으로 용기를 내 시작하게 됐는데 특히나 가족과 아내의 든든한 지원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 뿐만 아니라 별다른 급여도 받지 않으면서 생업과 병행해야 하는 많은 협회 업무는 또 다른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자리로 개인적인 희생이 많이 필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송 회장은 아내의 격려나 동의가 없다면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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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업무를 정련하고 유지하면서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

송한승 회장은 회장으로서의 각오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연속성과 지속성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해 왔던 업무를 정련하고 유지해 나가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기존의 주요 업무를 강화하는 한편 의료 환경이나 금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부흥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대한의원협회는 기존 협회들과는 다르게 웹기반을 토대로 개인의원과의 직접적인 연결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차별화된 시스템 중 하나가 회원들의 만족도나 업체 관리 등의 추적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좀 더 확실한 서비스 보완 개선 작업이 가능한데 최근에는 여러 지역의사회에서 협회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 회장은 “대한의원협회가 협회 운용의 또 다른 모델을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한의원협회는 1차 의료를 지키는 힘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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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승 회장은 협회 설립 이후 꾸준한 회원 수의 증가는 그만큼 기존 협회들에 대한 실망감의 표출이자 대한의원협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때때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지만 개원의의 실정을 대변할 독자적 기구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1차 의료를 바로 세운다는 사명감을 갖고 협회 활동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차 의료 환경 및 개원 환경은 점차 나빠지고 있습니다. 법적 규제나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 병원 간의 경쟁 등 어려운 점이 많지만 이럴 때일수록 함께 동반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회원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 될 때 대한의원협회는 1차 의료를 지키는 힘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취재 김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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