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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세네갈 수산인프라사업에 총 1,000만달러 EDCF 지원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7-10-11 (수) 15:40
수출입銀, 세네갈 수산인프라사업에 총 1,000만달러 EDCF 지원 
- 한-세네갈 정상회담때 수산인프라 등 경제협력 확대키로 합의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은 9월 29일 세네갈 ‘냉동 수송차량 공급사업‘ 및 ’수산물 저장인프라 구축사업‘에 각각 5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오마르 게이(Oumar Gueye) 세네갈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나 총 1,000만달러 규모의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19일 뉴욕 유엔총회에서 만난 한-세네갈 양국 정상의 경제협력 확대 합의에 따른 것이다.

갈치 등 세네갈 수산물은 우리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수은은 그동안 세네갈 수산인프라사업을 중심으로 EDCF를 제공해왔다. 
 
수출입은행은 수산물 분야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세네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과 2015년 각각 4,800만달러, 8,800만달러의 EDCF를 수산인프라사업에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수출입은행이 지원하는 세네갈 ‘냉동 수송차량 공급사업‘과 ’수산물 저장인프라 구축사업‘은 중소기업만 참여가 가능한 ‘EDCF 소액차관제도’ 적용사업으로, 우리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인프라시장 진출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 행장은 이날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한 뒤 “아프리카 대륙은 지구상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인 만큼 우리 기업 진출의 촉매제 역할을 위해 아프리카에 대한 EDCF 지원규모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EDCF는 세네갈의 수산분야 인프라 개발과 함께 보건·ICT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사업을 계속 발굴해 세네갈을 서부 아프리카 거점국가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의 개도국시장 진출 확대를 돕기 위해 EDCF 소액차관제도 한도금액을 500만달러에서 700만달러로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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