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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새소망교회, 사실 확인 없이 특정인 주장만 집중 3차 피해 양산

김디모데 목사 연관 없는 청년들까지 특정 학교, 직장서 ‘따가운 시선’
기자명 : 도기현 기… 입력시간 : 2018-11-12 (월) 12:03
김디모데 목사 연관 없는 청년들까지 특정 학교, 직장서 따가운 시선
인천새소망교회(김영남 목사) 그루밍 의혹과 관련성 없는 청년들이 가족과 친구, 학교, 직장 동료 등으로부터 또 다른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새소망교회 청년들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디모데, 정혜민목사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관계자들이 사실 확인 없이 현재 교회에 다니고 있는 청년들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언론에 특정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대인기피증 등 3차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년들은 그루밍 의혹자에 대해 두둔하거나 그 편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우선 밝힌다면서 경찰에서 수사를 하는 만큼 철저하게 조사해 사실을 밝혀 주시길 바라며, 김디모데, 정혜민목사가 밝힌 26명의 숫자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밝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또 총각 목회자로서 남녀 치정 관계의 일이 일어난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그루밍으로 몰고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친한 친구들로 가장 가까이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었고 그간 서로 오고간 문자 메시지에 모든 진실이 다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일방 삭제 당한 반박 댓글 도배한 적 없는데 경고 문구 후 차단
이와 함께 이번 사건에 대해 지난 824일 정혜민목사는 자신의 소셜네트위크서비스(SNS)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정 목사는 피해자들의 피해 뿐 아니라 교회가 피해자 아이들을 이단으로 몰았고, 교회를 무너뜨리려 한다며 손가락질 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반박 댓글을 이 교회 청년 A양이 달았으나 1분도 안 돼 삭제된것으로 드러났다.
 
A 청년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관계자들과 친구 관계로 교회 상황을 잘 알고 있어 정 목사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글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반박의 글을 올렸던 것.
 
A 청년은 글의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것을 보고 정 목사의 페이스북에 당신이 교회 사정을 성도들보다 더 잘 아는가?’라는 내용의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면서 이 글은 곧 바로 삭제됐고,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있던 친구들과 이후 두 세 차례 같은 글을 더 달았지만, 삭제는 반복됐다고 증거 자료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확인한 결과 정 목사 의견에 동조하거나, 교회를 비난하는 글은 남았지만, 이를 반박한 A양 등의 글만 삭제된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얼마 후 김 디모데 목사가 그 교회 교인들 엄중히 경고한다. 모두 캡춰해 뒀다. 도배댓글 지속적으로 달면 곧바로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겠다. 잘 판단하고 행동하라라는 경고의 글을 남겼다.
 
A 청년에 따르면 정 목사를 모욕이나 비방한 내용도 없었고 단지 사실과 다른 글에 대한 반박을 한 것뿐이었고 도배 댓글을 단 적이 없었다면서 이후 정목사측은 전체 공개가 아닌 친구공개로 전환해 달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A 양 또 정 목사 등은 진실을 알기 위해 여러 의견을 종합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그에 맞는 퍼즐만을 모아 이를 짜 맞추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A양을 비롯한 청년들은 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다섯 사람과는 6-7년 함께 신앙생활을 했고,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만나는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였다면서 그들과 비밀얘기, 신앙고민, 일상 등 모든 것을 함께 했던 사이였다고 밝혔다. 그런데 어느 날 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친구들과 연락이 차단당했다는 것.
 
또한 청년들은 김 목사와 정 목사에 제발 거짓말을 멈추라고 항변했다. A양은 애초 페북에 우리의 의견을 댓글로 남기려 했던 것도 정 목사가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써놨기 때문이다면서 지금도 곳곳에서 말도 안 되는 거짓말들이 난무하고, 이를 일반 언론이 아무 의심 없이 사실처럼 받아쓰며, 우리 교회를 회복불능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고 주장했다.
 
일례로 지난 119일 김디모데 목사는 부평경찰서 앞에서 일반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지난 주일예배 당시 자신을 뒤에서 돕고 있는 목사가 1000명이라고 주장하며 자신만만해 있다말한바 있다. 이 발언은 언론을 타고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청년들은 단지 목사님 주일예배 설교에서 많은 목사님들에게 위로의 문자가 왔다고 애기하긴 했는데, 이를 와전시킨 것이다면서 제발 근거 없는 거짓말을 멈추라고 요구했다.
 
또한 김디모데 목사는 간통죄도 폐지된 마당에 나는 천명의 여자랑 자도 무죄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바 있지만, 이 역시 전혀 근거 없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그루밍 피해자 26명의 진실은? 시간 갈수록 달라지는 숫자 진정성 의문
아직 다니고 있는 청년들 방송 통해부적절 관계 했다일방 특정
청년들은 특히 정혜민, 김디모데 목사와 그 친구들은 그루밍 성폭력으로 26명의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고 주장 했다면서 특히 김디모데 목사는 김용민의 브리핑(1031)이라는 라디오에서 어 너도 그랬니? 나도 그랬어 너도 그랬었구나 하고 확인된 게 26명이고, 지난 10년간 이 교회를 거쳐 간 피해자들의 잠정적 피해자는 50명이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유사한 그루밍 형태에 빠져있는 일부가 또 있으며, 김 목사 부자가 그 남은 여자애들을 동원해 지금 피해자애들의 알바하는 곳에 가서 압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양은 저 혼자 가서 얘기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압박한 일이 전혀 없었음에도 한 것처럼 말했다면서 간 이유는 정목사가 교회에 모든 내용을 뿌리겠다고 해서 당사자들과 만나서 해결하라고 사정하고 온 것이 전부였고 언제든 그 친구에 대면해 밝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청년들은 이어 “sbs 시사전망대(117)에서 김디모데 목사는 이것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한 아이들이 5, 그 아이들이 자기 주변에 수소문해서 한 명, 한 명씩 체크를 해본 결과 대략 26명 정도가 이와 유사한 그루밍 형태의 성범죄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특정 했다면서 정혜민목사는 YTN 인터뷰(117)를 통해 같이 목소리를 내서 하고자 하는 친구는 5명이고요. 언론에도 나갔다시피 아이들이 이 일이 있고 나서 서로 친구들, 동생들, 언니들에게 물어봤을 때 나도 그런 일이 있었어 라고 이야기 하는 친구들이 확실한 것은 10명이 넘고요. 20명이상이 될 것이라고 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031일에는 26명에서 50명 정도로, 117일에는 각기 다른 방송에서 김디모데목사는 26, 정혜민목사는 10-20명이라고 앞서 말한 것과 다르게 주장 했다.
 
청년들은 이와 함께 정 목사는 9KBS 뉴스 나와서는 다시 8-10명 정도라고 주장했다면서 당사자들에게 사실 확인 없이 아니면 말고식 공분 몰이 숫자 부풀리기를 했다고 지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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