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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내산 햅쌀로만 만드는 격이 다른 생막걸리, 완주 천지주가

기자명 : 조연희 입력시간 : 2014-07-14 (월) 15:39

국내산 햅쌀로만 만드는 격이 다른 생막걸리

완주군의 전통을 이어온 장인의 맛, 완주 천지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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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막걸리와 비교할 수 없는 엄선된 과정, 차원이 다른 맛

일반 막걸리병과는 달리 소주병처럼 매끈한 디자인의 천지주가, 도수 5도에 750ml인 천지주가는 본래 천둥소리였다가 현재 천지주가로 상호를 바꾸고 올해부터 재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황토방에서 발효를 시킨 효모에 정제된 물과 100% 국내산 햅쌀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맛은 여타 일반 막걸리들의 것들과는 비교가 되지않는다. 황토는 다른 균을 억제시키고 효모균만 활성화시켜 다른 잡균이 자라지 않고, 매해 인근지역에서 재배되는 햅쌀만을 가지고 막걸리를 만들어 남다른 과정과 재료들로 장인정신으로 빚어 그 맛이 훨씬 뛰어난 것이다. 현재는 완주군에 공장을 두고 전라북도 지역에 마트, 음식점 등에 공급하고 있지만, 신축공장이 완공되면 전국적으로 납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천지주가는 맛을 좀 안다하는 이들이 천지주가만 찾아 마실 정도로 입소문이 널리 퍼져 그 위용이 높다. 과거, 막걸리 소비량에 40% 이상을 선점했던 그 맛이 올해부터 천지주가로 상호만 바뀌었을 뿐 맛은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부터 천둥소리 막걸리를 마셔온 사람이라면 당연히 천지주가로 손을 뻗는 것이다. 더욱이 맛은 더 부드럽게, 청량감은 더욱 좋게 맛을 발전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문진철 대표와 김성수 공장장은 이에 대해 천지주가만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생 막걸리 말고도 여러맛으로 특화를 시키기도 했다. 그중, 꾸지뽕을 특화로 하여 만든 꾸지뽕막걸리는 점점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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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향한 진정성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천지주가는 황토방에서의 발효, 100% 국내 햅쌀 등 막걸리를 만드는 그 과정을 살펴봤을 때,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생산단가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과정을 고수하는 이유는 순전히 맛, 하나 때문이다. 이윤이 덜 남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키는 것이 천지주가의 철학이고 신념이었다. 이마음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된 것일까. 상품의 출고가 가격이 다른 상품에 비해 비쌈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천지주가만 찾아주는 고정 소비자층이 형성되어있다. 이는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는것을 증명한다. 10년 전부터 막걸리를 빚어온 김성수 공장장은 누구나 따라올 수 없는 막걸리 맛을 내는 장인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고, 또 그 성장을 발판삼아 지금은 ‘천지주가’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새 출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천지주가 맛은 언제나 지금과 같은 제조과정 및 공정과정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에 이미한번맛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에 그를 토대로 하여 더 큰 비약적인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유난히 목 넘김과 청량감이 좋은 천지주가. 즉, 장인이 추구하는 것은 '양보다 질'이었다. 그러기 위해서 천지주가는 검증되지 않은 지하수를 사용하기보다 인증된 수돗물을 까다로운 과정으로 자연정화 시킨 뒤 사용하는 등 소비자들로 하여금 맛의 가치를 충족시킬수있게 노력하고 있었다. 더불어 맛을 조금 더 좋게 하기 위해서 인공첨가물을 넣어 맛을 더하지도 않는다. 그런 요령들을 부리지 않고 순수 전통탁주 맛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전북지역에서 해마다 나는 햅쌀을 쓰기 때문에 이러한 디테일에서도 맛의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온다. 천지주가를 자주 찾는 소비자들은 늘 하는 말이 다음날 숙취가 전혀 없다, 뒤끝이 없다는 말이다. 맛의 차이는 그렇게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비춰지고 있었다. 천지주가에서는 순수 전통탁주 맛을 지향하다보니 자연히 숙취가 없는 술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또 그들이 쓰는 재료가 좋다보니 입안에 감도는 그 첫맛에서부터 깔끔함을 느낄 수 있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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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토대로 한 천지주가만의 노하우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는 천지주가의 김성수 공장장은 자신이 쌓은 전문지식을 가지고서 주조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본인이 발효와 같은 것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현재의 천지주가를 이끌어 갈 수 있었다는 설명이었다. 보장받은 맛과 천지주가만의 전문성을 가지고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유통할 것을 구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사랑받았던 그 생 막걸리 맛을 가지고 계속해서 발전, 또는 다양한 맛으로 개발할예정이다. 대기업에서도 막걸리라는 것에 손을 뻗치곤 했다. 그러나 수출을 주력으로 하다 보니 생 막걸리만의 신선도를 살릴 수가 없게 되었고 또 그를 위해 열처리를 하면 맛이 변해버리고 말아 금방 사업을 철수해야만 했다. 완주군 전통탁주로 현재까지 계속해서 완주에 맛을 이어오는 천지주가, 그런 만큼 이제 천지주가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막걸리로써 지역민들에게 많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더욱이 막걸리는 우리 전통의 술이지만 굉장히 싸고 서민적이다 라는 인식이 굳게 자리 잡고 있다. 배고플 때 먹는 술이라는 이미지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부유한 집에서 직접 빚어다 먹었던 술이 막걸리라고 한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깨우치고 생각이전환되어야 할 때이다. 한국의 전통주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져야할것이다.친숙하면서도 한국인들의 음주문화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전통 탁주, 막걸리. 완주군을 대표하는 천지주가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 킬 뿐 아니라 천지주가의 막걸리로 전북 완주군의 명성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래본다.


취재 양성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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