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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 없이 비수술적 방법으로 통증 제거

부천 현병원 장현동 병원장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7-09-29 (금)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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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현병원

장현동 병원장

모든 통증은 나름의 인과관계로 인해 발생한다. 배가 아프다는 건 위장 기관이, 다리가 아프다는 것은 다리가 쉬고 싶다는 몸의 신호로 해석 가능하다. 인간은 통증으로 인해 아픈 부위를 깨닫고 치명적인 상처나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다. 통증을 통해 모든 질병을 진단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알 수 없는 통증이 발생하여 수차례 진찰과 치료를 받아도 개선이 안 될 경우는 일상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한 ‘현병원’ 장현동 원장은 수술에도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과잉진료만을 하는 관행을 벗어나 비수술적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알 수 없는 관절통증이나, 근육통, 만성두통, 요통 등에 시달리는 환자를 대상으로 도수치료를 시행해 통증을 완화한다. ‘현병원’ 내에서 이뤄지는 진료는 MRI 등의 꼼꼼한 정밀 검사를 통해 증상과 질환에 적합한 방법으로 시행되며, 이곳은 과잉진료를 피하고 비수술적 요법인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치료, 도수치료 등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잉진료 없어도 도수치료를 통해 개선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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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동 원장은 과거 신경외과 전문의였다. 수술을 통해 환자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수술에도 한계가 있는데 과잉진료가 이뤄지는 관행이 안타까웠다고 한다. 그리하여 양·한방을 모두 접목한 차별화된 진료를 생각하게 되었고, 양심적인 진료를 택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수치료를 접목하고 있다. 장 원장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어깨 통증과 두통의 사례를 들려주며 당시 국내 내로라하는 병원은 다 찾아가 봤으나 개선되지 않았지만, 도수치료를 받고 완쾌되었다며 밝혀낼 수 없는 통증도 과잉진료를 하지 않고 개선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최초에 장 원장이 도수치료를 배우려 했을 때는 국내에 학문적인 체계화가 되어있지 않은 때였다. 당시에 그가 도수치료를 배우려 하자 말리는 교수까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만 알려지지 않았을 뿐, 외국은 1차로 도수치료를 진행하고 이 치료사들이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할지 환자에게 알려준다. 장현동 원장은 최초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을 발전시킨 다니엘 데이비드 팔머(Daniel David Palmer)의 사례를 들며, 도수치료를 통해 흑인 청소부의 목을 개선했더니 들리지 않던 귀까지 트였다며 이 치료를 국내에서도 시행해봤으면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협지에서 무공의 비결을 제자에게만 전수하듯 그 치료법을 감추는 사람들이 많았고, 대학교수들에게 배우라고 권해보았으나 모두 배우기를 거절했다고 한다. 지금은 정식으로 학회까지 만들어 의사들이 배우고 있고, 심지어 장 원장은 매달 100명가량의 의사를 만나 도수치료를 가르치고 있다. 결국 그의 도수치료는 환자와 환자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전해지며 그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드라마틱하게도 먼 곳에서 이야기를 듣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기 시작하며 오히려 지역 환자보다 장거리 환자가 병원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병원’을 기반으로 해외 의료봉사를 나가는 것이 꿈

장현동 원장은 현병원의 의술과 수익을 기반으로 해외 어려운 국가에 의료봉사를 펼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는 이런 의술을 지니게 된 배경을 오랫동안 고민해왔다고 하며 “내가 의술을 지닌 것은 공익적인 목적을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경제적 기반이 쌓이면 더욱 봉사를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사회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그는 교회의 아이들 돌봄 센터에서 무료 진료를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노인에게는 추가 진료비 없이 많은 고급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현동 원장은 대한도수의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응용근 신경학 연구회의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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