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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가 공을 찰 수 있는 곳

GD축구센터 오세룡 대표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3-19 (월)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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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축구센터 오세룡 대표

실외에서 축구를 하면 탁 트인 시야, 시원한 바람 덕에 가장 축구할 맛이 나겠지만 여러 환경적 제약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날씨가 좋지 않을 때도 많고 야외 운동장을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빌리기도 쉽지 않다. 이제는 거의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에서 운동을 하다가는 더 건강을 망칠까 우려되는 시대다. 점점 사람들이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실내구장을 더 많이 찾을 것이다. GD축구센터는 고양시 최대 규모 실내 축구장이다. 한눈에 봐도 탁 트인 넓은 공간이 당장이라도 뛰고 싶게 만드는 곳이다. GD축구센터는 지난해 10월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운동할 맛이 나는 넓은 실내구장

GD축구센터의 오세룡 대표은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프로선수로 뛰고 수원 FC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2004U-17청소년대표와 2007U-20 청소년대표로 활약하며 엘리트 선수 코스를 밟아왔다. 오세룡 대표은 대학교 2학년 때 프로구단에 입단할 정도로 일찍부터 두각을 드러냈지만 도리어 은퇴 후 축구와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했을 정도로 지쳤던 시절도 있었다. 그는 결국에는 천직 같은 축구에 다시 돌아오게 됐고 이제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즐겁게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GD축구센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GD축구센터는 유소년, 취미반, 성인반 축구 지도를 하고 있다. 오대표은 센터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학기가 시작하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소년반을 모집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오세룡 대표은 축구선수로 프로구단에 입단하면 성공했다고 말하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했다. 그래서 축구에 지쳐 다른 일을 해보기도 했다면서 경험에서 우러난 본인만의 교육 신념에 대해 얘기했다.

재밌게 축구를 하며 오래 건강하게 운동해야

축구를 한다고 해서 축구만 알고 축구만 하는 사람이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축구를 시작하고 배우는 모든 아이들이 다 프로선수,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유소년기 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잘 찾을 수 있게 돕고 싶다. 재미를 위해 건강을 위해서도 얼마든지 축구를 할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운동할 수 있게 기본기를 만들어주는 유아체육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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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 대표은 제가 청소년기 때 훈련을 하면서 축구에 재능도 없고 재미도 못 느끼는 친구들이 부모님이 시켜서, 선생님들의 강압에 억지로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적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무작정 시키는 교육에 회의감을 많이 느꼈다. 유소년기 때는 체육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하게 운동하게 돕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너무 쉽게 빨리 아이들의 재능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재능을 드러내는 시기는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때 두각을 나타낼 수도 있고 고등학교 때 축구를 시작했는데도 타고난 것처럼 잘할 수도 있다. 유소년기때 모든 걸 알 수는 없지만 꾸준한 운동과 훈련으로 충분히 캐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축구센터가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자리 잡고 있는 중이지만 최대한 빨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즐겁게 뛰고 놀면서 아이들이 건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내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오 대표은 실내구장을 더 넓힐 계획이 있다며 어린이든 어른이든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가 와서 재밌게 공을 찰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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