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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를 바로세우니 환자 삶의 질도 개선”

분당안통증의학과 김지훈 원장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4-03 (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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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안통증의학과 김지훈 원장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바깥에서 풀고 싶지만, 미세먼지 탓에 자유롭게 밖에 나가기도 힘들다. 오랜 시간 실내 활동을 하면 몸이 둔해지고 피로감도 쉽게 느끼게 된다. 우리 몸은 지속적인 운동과 움직임을 통해 매 순간 바른 자세를 잡도록 조정이 이루어지는데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다 보면 체형 불균형이 발생해 신체대사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중요하다. 사람의 척추는 중추신경과 자율신경을 지배하면서 내장의 여러 기관을 주관하는 우리 몸의 중심 추이다. 사람의 척추는 S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는 스프링 작용을 하여 체중을 지탱하고, 외부에서 받는 충격을 견뎌낸다. 척추에 이상이 있으면 신체 각 부위에 이상을 일으킨다고 할 수 있다.

분당안통증의학과 김지훈 원장은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거북목, 일자목,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등은 척추나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직업적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요즘은 대부분의 업무를 컴퓨터로 처리하고 스마트폰 등 IT 기기 사용 등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지 못한 자세의 습관은 체형을 망가뜨리고 만성 통증이나 척추, 관절 질환을 유발한다.”라고 설명했다.

좋지 못한 자세는 체형 망가뜨리고 척추, 관절 질환 유발

김지훈 원장은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로 연세 정형외과 통증센터 원장, 분당척병원 비수술센터 원장, 강남 세바른 병원 척추 관절 센터 원장, 바로새움 정형/통증의학과 대표원장 자리를 거치며 그곳에서 환자분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불편감을 없애고 환자분들에게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 꼭 필요한 치료만 시행하기 위해 개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마취통증의학이라고 하면 일반인에게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통증이란 실질적으로 또는 잠재적으로 신체 조직에 손상이 있다거나 또는 이런 손상이 있는 것과 관련하여 표현되는 육체적, 정서적, 또는 사회적인 불유쾌한 경험이라고 정의된다. 통증이 있을 때 사람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일부 환자는 정신적인 피해를 받아 정상적인 사회 활동마저 할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육체적인 통증 치료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면까지 검토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통증이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통증은 생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람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면 더욱 심각한 문제가 일어난다. 통증이 없다면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질병이나 비정상적인 변화를 알 수 없을 것이고 질병의 정도를 모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김 원장은 수 없이 많은 다양한 통증을 경험하고 계신 환자들을 본 후 통증이 없는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통증의학과를 선택했다라고 얘기했다.

마취통증의학과를 이용하면 척추, 관절 질환의 대부분이 초기 진단과 비수술적 통증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초기 진단과 통증 치료는 긴 인생에서 잠깐 시간을 들이는 치료이고, 평상시 생활습관과 자세는 평생을 따라다니는 것이다. 본인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한 개선 의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떤 훌륭한 진단과 치료도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

김 원장은 마취통증의학과에는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요추 관련 환자들, 목 디스크와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 등 경추 관련, 어깨관절과 무릎관절, 수부 관절, 족관절 환자 등 척추와 관절과 관련한 모든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분당안통증의학과 의원을 개원하며 무엇보다 환자분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몸이 아파 마음까지 지쳐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기 때문에 병원과 의사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 없이 이 병원을 오면 안식처처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그리고 그는 정확한 진단과 친절한 설명, 과잉진료 없이 꼭 필요한 진료만 시행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얘기했다. 최신식 엑스레이와 초음파 장비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가 현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시켜 치료를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비수술 통증 치료, 효과적이고 안전해 만족도 높아

김 원장은 주사치료에 관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실력을 자랑한다. c-arm을 이용한 신경차단술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통증 없는 치료가 가능하다. 초음파를 이용한 프롤로 치료와 주사치료도 많은 치료 경험과 시술 횟수로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보장한다.

김 원장은 특히 비수술적 통증 치료인 도수치료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도수치료는 카이로프랙틱이라 불리는 척추교정 요법으로 자세의 교정과 척추의 교정 등 평소 우리 몸이 익숙하게 받아들인 잘못된 자세 습관을 바로잡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전문 도수치료사의 손이나 신체의 일부를 이용한 자극을 통해 무너진 체형을 정상으로 돌리고 통증의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근육과 인대의 긴장으로 어긋나는 관절을 바로잡거나 교통사고와 같이 각종 사고로 인해 균형을 잃은 신체를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 또한 도수치료를 통해 가능하다. 도수치료는 근육 이완을 통해 부종 감소, 혈액순환, 조직 기능 밸런스 개선 등의 효과를 얻어 근육의 탄성과 관절의 움직임이 증가하여 통증이 감소하는 것뿐 아니라 재발방지에도 탁월하여 재발 가능성이 높은 척추, 관절 질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치료법은 치료사의 숙련도와 전문성에 따라 치료 효과에 큰 차이가 나고 잘못 시술시 척추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전문지식을 갖춘 도수치료사에 의해 시술받아야 한다. 도수치료는 주사치료와 같이 별도의 시술과 수술이 필요 없는 재활의학에 기반을 둔 치료법으로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적고 치료 후 일상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다. 정확한 통증 부위에 대한 치료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일대일 맞춤치료라는 장점에 치료사와의 교감에서 오는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져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과를 보내야 하는 학생, 회사원, 운전기사 등의 환자에게 자세 교정의 기회를 주게 되며, 특이 체질로 인해 주사치료나 약물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김 원장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70대 여성 환자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척추관 협착증으로 50m도 걷기 힘들었던 분이었다.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며 우울증까지 생긴 상태로 내원하셨다. 신경차단술, 도수치료, 약물치료를 꾸준히 병행해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걸을 수 있는 거리도 많이 늘어나서 여행까지 다닐 수 있는 상태가 되셨다. 우울증도 많이 호전되었다. 항상 병원에 올 때마다 밝은 표정으로 내원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본 의원이 추구하는 방향의 치료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신식 시설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건 기본이다. 정확한 진단이 바탕이 돼야 그에 맞는 치료를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환자분들에게 이런 치료가 왜 필요한지 충분히 납득 가능하도록,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보고 의사와 대화가 가능하도록 친절하게 설명할 것이다. 또 진단을 바탕으로 신경차단술, 프롤로 주사, 체외 충격파, 도수치료 등 나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치료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취재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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