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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옆집 언니 같은 산부인과 의사

그린 나래 산부인과 의원 박영신 원장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5-04 (금)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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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나래 산부인과 의원 박영신 원장

남성들에게 산부인과는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를 제외하고는 평생 몇 번 찾지 않는 낯선 병원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당장 생리통과 하복부 통증이 지나치게 심해지면 가장 먼저 산부인과를 떠올린다. 남성이 전립선 비대증으로 비뇨기과를 찾듯 여성도 여성의 감기라고 일컫는 질염 등 여성만의 질병으로 산부인과를 찾게 된다. 남성에게 말할 수 없는 것은 같은 여성에게도 공공연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자연스레 질병의 정보 공유가 취약하고 아는 사람들끼리만 쉬쉬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여성들은 친근한 언니 같은 산부인과 의사를 필요로 한다.

과잉 진료하지 않고 교과서대로 진료하는 의원

서울대 의대 학부를 졸업하고 진료를 시작한지는 벌써 20년 정도 되었네요.” 박영신 원장은 산부인과로 알아주는 분당차 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국내 유명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경력을 쌓았다. 의사에게 진료 경력 20년이란 곧 현장 경험과 젊음의 스마트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 원장은 그간 근무했던 병원들에서 느꼈던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자 한다. “저는 환자분들에게 불필요한 금전적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아요. 저는 약을 많이 쓰기보다는 자연적이고 윤리적인 치유를 권장하는 의사예요. 몸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 능력을 최대한 보조하는 관점에서 치료를 해요.”

그린나래 산부인과에서는 불필요한 치료나 검사, 항생제 주사 남용을 지양하고 비급여 항목 진료를 요구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모든 진료는 동일 수준에서 가장 저렴한 수가를 원칙으로 한다. “검사 의뢰 업체도 3군데를 면담해서 그 중에 수가가 가장 낮은 곳과 계약했어요. 진료비를 낮춰서 그만큼 환자 분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서죠. 업계의 상업적인 수익 구조를 떠나 환자들과 단골 관계를 맺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의사가 되고 싶어요.”

대학병원용 고분별력(high resolution) 초음파로 그 자리에서 유방,갑상선 검사까지

황학동에 위치한 그린나래 산부인과는 개인 병원임에도 매우 널찍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대기실과 처치실이 넓고, 검사실을 별도로 운영해요. 예민한 환자분들도 넓은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개인 전용 치마와 일회용 질경 등을 사용하여 더욱 위생적이에요.”

부인과 질병의 검진에 필수적인 초음파 기계도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고분별력 초음파를 사용한여 질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인다. 일반 초음파로는 놓치기 쉬운 미세한 종괴도 고분별력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이 가능하다. 그린나래 산부인과에서는 갑상선, 유방, 골반 초음파 검사를 한 번에 바로 검사할 수 있어 단시간에 종합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종괴 발견 시 바로 그 자리에서 조직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여성들에게 흔한 부인과 질환의 진료

그린나래 산부인과에서는 자궁경부암검사, 골밀도 검사 등 여성 건강 검진부터, 질염, 방광염, 골반염 등의 여성 질환 치료, 질 성형술까지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성 질환의 경우 대개 환자들이 말하기를 부끄러워해요. 그래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만큼이나 환자들이 먼저 개의치 않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의사가 되어주는 게 중요해요. 큰 병원에서는 많은 사람이 지나치다 보니까 환자와 의사가 친근감을 형성하기 어렵지만, 저희 같은 개인 의원에서는 서로 얼마든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요. 제가 산부인과 의사로서 개인 병원을 개업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정겹게 단골 손님을 맞이하는 실력 있는 의사로 남고 싶어요.”

박 원장은 옆집 언니 또는 아줌마 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 “산부인과는 대부분 환자분들이 마음에 드는 곳 한 곳에만 가게 되요. 단골 병원이 되는 거죠. 그렇게 서로 자주 보다 보면 정이 들어요. 사적인 얘기까지 나눌 정도로요. 사소한 이야기까지도 다 들어줄 수 있는 친근한 의사가 되고 싶어요.”

황학동에는 대체로 연배가 높은 아주머니, 할머니 들이 많이 거주하신다. 박 원장은 병원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어머님 영양제 이벤트”, “가정의 달 어르신 이벤트등 마음으로 다가가는 다양한 진료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취재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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