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투데이
총 게시물 532건, 최근 0 건
 

 

금속에 관한 부분은 뭐든 믿고 맡겨주세요

봉스팩토리 김태환 대표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6-05 (화) 12:20

봉스팩토리 (7).jpg
봉스팩토리 김태환 대표

기본적인 장비와 재료만으로도 기막힌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이른바 맥가이버라고 한다. 1980년대 미국 드라마 맥가이버의 주인공은, 우락부락한 몸집에 매서운 눈초리를 가진 기존 액션 스타들과는 달랐다. 그는 오로지 번쩍이는 두뇌와 군용 칼 한 자루만으로 주변 물건과의 기막힌 조합을 만들어 첩보원의 비밀임무를 수행했다. 기본적인 장비와 재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물건을 뚝딱 만들어내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묘한 존경과 쾌감을 자아낸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철제구조물 제작 업체, 봉스팩토리의 김태환 대표 역시 지역에서 맥가이버로 통한다. 금속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금속구조물, 금속인테리어, 사무집기, 주방집기, 생활용품 등을 뚝딱 만들어내며, 시설작업으로는 중이층, 복층, 핸드레일, 난간대, 휀스, 배관, 판넬등 작업분야에 폭이 대단히 넓다.

그는 늘 작업실 어딘가에서 안 되는 게 어디 있어?”라는 마음으로 무언가 새로운 구조물을 구상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들이 봉스팩토리에 방문한 많은 손님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안되는게 어디있겠어요... 필요한건 완성하기 까지의 노력과 시간일뿐이죠.”

김태환 대표는 만들기 까다롭고 돈이 안 되는 의뢰도 기꺼이 받는다. 자신의 작업 물로 손님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데서 느끼는 보람을 돈보다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창업 초기부터 안 되는 것은 없다는 생각을 반드시 지켜내려 하고 있어요. 못 만드는 것은 없어요. 완성하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이 있을 뿐이죠. 보통 사람들은 만들기 까다롭고 돈이 안 되는 것은 안 하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어떤 경우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데 희열을 느껴요.” 봉스팩토리의 기술력이라면 손님들의 어떤 요구든 들어줄 수 있다는 그의 자부심이 녹아있는 말이다.

일기처럼 쓰는 블로그로 손님들의 신뢰 얻어

명함만 뿌리고 다닌다고 없던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보답하는 거예요. 저는 제가 만든 일상의 결과물들을 일기 쓰듯이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이 참 많아

.” 김 대표는 금속에 관한 부분은 뭐든 믿고 맡겨주세요.”라는 문구를 내세워 봉스팩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와 주택의 용접, 수입 오토바이 수리, 식품 기계, 배관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진 그의 결과물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의 작업 과정과 고민의 흔적도 엿볼 수 있어 블로그를 방문한 온라인 고객에게 뜻밖의 재미를 준다.

봉스팩토리하면 누구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 기업으로

김 대표는 2015년 봉스팩토리 창업 전까지 오랜 시간동안 맞춤형 휠체어 제조업에 종사했다. 그의 세밀한 용접 기술과 창의적인 철제 조형 능력은 그때의 경험들이 가져다준 노력의 산물이다. “어떻게 하면 장애인 분들이 오랜 시간동안 더욱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을까, 수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금속구조물이나 취미생활용품등을 제작하거나 수리할때도 고객분들의 편의를 먼저 구상하고, 내가 편해야 남들도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봉스팩토리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이다. “주택상가시설, 주방집기, 사무집기, 연탄화덕,휠체어, 자동차, 오토바이등 여러 부서를 둔 큰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도권이나 지방 어디에서든 철제 구조물업체 하면 봉스팩토리가 떠오르는, 그런 기업으로 만들고 싶어요. 인테리어 부품에 각인된 저희 회사 마크만 보아도 믿을 만하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취재 정종하 기자 

 

☞특수문자
hi

 
최신뉴스

시사뉴스투데이 발행인:전용선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83(문래동3가 82-25) 아라비즈타워5층
대표 02-753-2415 / 직)2678-2415 (서울라11584)

시사뉴스투데이소개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새소식

Copyright ⓒ 시사뉴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