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경영 철학으로 성장한 컨테이너 회사

㈜ KMP 박성락 대표

기자명: 관리자   날짜: 2019-01-09 (수) 18:12 5개월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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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악화, 특히 제조업 분야의 부진으로 대기업 뿐 아니라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나 최저임금의 상승과 같은 요인들이 부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결국 완제품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자연스레 증가하게 되었다. 가격 면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업체들은 서로 제 살 깎아먹기 식의 경쟁을 하거나 수밖에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고는 말았다. 

이러한 경쟁이 지속되면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장기적으로는 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부정적인 결과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경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실태이고, 전술한 원인으로 인해 문을 닫는 공장들이 허다하다는 것을 알기에 많은 사업자와 지방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품 제작부터 완제품이 고객에게 닿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담당하는 KMP

하지만 경북 칠곡에 위치한 KMP는 이러한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2008년 설립된 KMP는 제조업 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필수로 갖추어야 하는 플라스틱 사출을 담당하는 업체이나, 매출액은 설립 2년 만인 201044억 원을 달성한 이후 끊임없이 증가하여 2016년에는 120억을 달성했고, 내후년인 2020년에는 목표 매출액을 300억까지 내다보고 있을 정도다. 박성락, KMP 대표는 외적인 상황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매출이 증가했던 원인으로 부품 제작부터 완제품의 형태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 과정을 한 회사가 혼자 담당하다 보니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게 되고, 중간 과정의 생략은 유통비용의 절감으로 이어졌다. 이는 가격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상자를 한 번에 사출하는 기계를 도입하여 한 단계 더 비용 절감을 이루었다고 박 대표는 이야기하였다. 기존에는 완제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네 대의 기계가 각각 다른 부품을 찍어낸 후 조립하는 단계를 거쳤다. 하지만 금형을 한 번에 사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제작하게 되면, 제품을 조립하는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대의 기계만 필요로 하므로 원가 절감을 크게 할 수 있게 되었다.

 

KMP가 설립되기까지

현재 농산물 상자에서부터 수산물 상자, 식음료 상자 등 여러 종류의 상자들을 제조하고 있는 KMP 박성락 대표(이하 박 대표)도 처음부터 사업을 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다. 경북 봉화의 한 농부 집안에서 막내로 태어난 박 대표는 중학교 때 대구로 갔으나 썩 공부를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가 군 복무를 마쳤을 때, 전 국민을 절망 속으로 몰아넣었던 IMF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고, 취직이 되지 않았던 그는 한 회사의 트럭 운전사로 들어가게 된다. 그는 트럭 운전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들은 납품단가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기 시작했고, 말재주가 좋아 물건을 잘 팔았다고 한다. 그 사실을 들은 당사의 사장은 바로 박 대표를 트럭 운전이 아닌 영업직을 맡겼고, 박 대표는 매우 단기간에 팀장 자리를 달게 된다.

하지만 너무 튀면 부러움과 함께 시기도 받는 법, 남들보다 빠른 승진으로 인해 동료들의 눈 밖에 나고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차갑게 자신을 대하는 것에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던 그는 결국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회사를 나온 후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박 대표는 작은 사무실에서 20085월 금형 회사를 세우게 된다. KMP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쉽지만은 않았던 시작

지금은 버젓이 상시 종업원 수 36명을 거느리고 500여 종의 플라스틱 운반 상자를 생산하는 회사로 큰 KMP지만, 처음에는 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공장을 세우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 당시 공장을 지으려고 계획했던 토지가 산업 단지로의 허가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로 인하여 발생한 토지 관련 문제가 공장을 건설하는데 문제를 발생시키게 되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토지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도 초기 시설에 대한 제약이 많아 발전기를 가동시키는데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박 대표는 덧붙였다. 발전기는 KMP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핵심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발전기에 문제가 생기면 기계를 가동할 수 없게 되고, 이는 생산 불가로 이어진다. 생산 일이 늦어지고 생산량에도 문제가 생긴다면 각종 거래처와 고객들에게 신뢰를 잃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KMP는 이와 같이 순조로운 시작으로 설립된 기업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현명하게 이겨낸 덕분에 지금의 KMP가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KMP는 각종 어려움과 힘든 상황에 처했었으며 이는 기업의 운영에 있어서 굉장히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단점이었다. 자칫하면 회사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뻔 했던 일들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를 극복하고 더욱 더 튼튼한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KMP의 현재, 그리고 미래

KMP는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회사이다. 박성락 대표의 현명한 전략과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외부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고 보다 탄탄한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 KMP는 꾸준한 단골 고객과 협력사가 있으며, 이는 경기 불황이 전혀 회사 매출에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매출액이 늘어가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박성락 대표는 기존 컨테이너에 그만의 아이디어를 추가하여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매우 저렴한 단가에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기반은 박 대표가 고안해 낸 KMP만의 기술력에 있다. 기술력이 탄탄한 회사이기에 KMP는 다른 회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제품 생산을 해내고 있다. 이렇게 타 회사의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제품을 생산하여 완제품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단가에 제공이 가능한 것이다. 생산 단가의 효율적 절약인 것이다. 박 대표는 지금도 식료품 보관 및 운반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적합한 컨테이너를 제작하고, 끊임없이 제품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하여 박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이야기한다. 공장과 기술력을 모두 성장시켜 더욱 효율적인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박 대표는 힘쓰고 있다. 또한 박성락 대표는 현재 생산하는 제품에 비하여 회사 부지가 작기 때문에 부지를 더 넓히고 기계도 좀 더 크고 좋은 것으로 교체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시점에서는 무엇보다도 기술력이 기업 및 국가의 성장 요소로서 가장 촉망받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도 기술력에 대하여 기업들에게 촉구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기본적 소양이기도 하다. 따라서 박 대표는 기술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내 기업으로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더욱 큰 성장을 해내고자 계획하고 있다. KMP가 더욱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서의 기반에 탄탄하고 혁신적인 기술력에 중점을 두고 박 대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인간 박성락

KMP를 지금까지 이끌어오는데 있어서 박성락 대표는 각종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왔다. 시작부터 어려움이 있었고, 중간에도 회사를 경영해나가는데 있어서 고민거리가 적지 않았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박 대표는 직원들과의 협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KMP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가치를 회사 내부 자체의 화합에 두고 있는 박성락 대표의 직원에 대한 애정은 굉장히 인상 깊은 부분 중 하나이다.

10년 만에 손수 일궈낸 기업이 여기까지 성장했다는 것은 굉장히 대단한 것이다. 각종 경제 불황이 있었고, 시작부터 어려움이 존재하였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KMP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개발, 단가와 품질 부분에서 모두 우수한 제품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생산 단가 절감 등이 모두 KMP가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지만 그 무엇보다도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는 회사 내부의 화합이 아닐까 한다.

박성락 대표의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애정, 직원들의 노력 등이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지금의 KMP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직원들을 먼저 나서서 챙기고 직원들과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박성락 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탄탄한 기업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당장 수익이 감소하더라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박 대표의 경영 철학이라고 한다.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초점을 두고, 회사의 생산력과 성장 및 이익을 우선하기 보다는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박 대표는 더욱 힘쓰고 있다. 항상 직원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덕분에 직원들도 모두 만족하여 KMP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KMP는 내부적으로도 굉장히 탄탄한 회사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와 같이 박성락 대표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가이다. 회사의 이익보다는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애정으로 회사를 경영한다. 이는 고객과 협력사를 대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단기적 이익을 위하여 이기적으로 그들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깊은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박 대표는 노력하고 있다. 고객들과의 약속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신뢰 깊은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박 대표의 목표이다.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각종 어려움을 딛고 성장했던 박성락 대표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성공을 위하여 조언하고자 하는 점으로 인내심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박 대표는 요즈음 청년들은 대체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였을 때, 쉽게 좌절하고 포기해버리고는 한다며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젊은이들을 문제점으로 삼았다.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강인한 정신이라고 박 대표는 강조한다.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모든 사람들은 각종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하고는 한다. 이는 당연한 것이고 극복해야 할 하나의 산이다.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이러한 상황에 굴복하고 포기를 외치고는 한다. 어려움에 직면하였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나약함과 이른 포기가 아닌 끊임없이 문제에 부딪혀 이를 극복하려는 인내심에 있다고 박성락 대표는 이야기하였다. 스스로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필요하고, 마음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가 성공에 필수적임을 박 대표는 강조하였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취업 문제, 경제 불황 등 각종 어려움에 젊은이들이 마주하고 좌절감을 느낄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직면한 문제를 극복하려는 자세를 통해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박성락 대표는 덧붙였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라고 박 대표는 이야기한다.

 

진정으로 성공한 기업가, 박성락

박성락 대표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는 성공적인 기업가이다. 그에게는 시작부터 각종 어려움이 있었고, 사업을 지속해나가는데 있어서도 순탄한 일들만이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만의 특유의 긍정적인 자세와 굳은 의지 및 인내는 박 대표가 마주한 어려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박 대표는 자신의 이익과 안위만을 우선하는 기업가가 아니다. 그는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본인이 사회로부터 받아왔던 것들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며 진심을 담아 박 대표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탄탄하고, 외부적으로도 쉽게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는 KMP는 박성락 대표의 현명함이 담긴 경영 철학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이다. 회사의 수익보다는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애정이 우선이었던 박 대표는 직원들이 보다 더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끊임없이 생각해왔다. 또한 각종 경제 위기와 불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슬기로운 대책을 세워 어려움을 이겨내 온 박 대표는 진정으로 성공한 사업가인 것이다.

인건비 등 생산 단가를 줄이는 자동화 시스템, 처음부터 끝까지 외부 회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아이디어, 각종 혁신적인 개발 등과 더불어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복지를 통한 회사 내부적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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