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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무혐의…공갈·무고죄 역고소

성매매 혐의 검토 중. 1억원 거래 정황 수사
기자명 : 김진오 입력시간 : 2016-07-12 (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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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의 성폭행 피소사건 네 건을 모두 무혐의로 판단했다고 알렸다.

박씨를 처음으로 고소한 여성 A씨 측에 대해서는 공갈 혐의를 인정했고, A씨와 두 번째 고소여성 B씨에 대해 무고 혐의를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에 대한 성폭행 피소사건 4건과 관련, "현재까지 수사상황으로는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11일 발표했다.

경찰은 박씨에게 무고·공갈 혐의로 맞고소 당한 A씨와 남자친구, 사촌오빠 등 3명에 대해서는 공갈 혐의가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또 A씨와 두 번째 고소여성의 고소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을 어느 정도 확인해 두 사람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씨가 1·2번째 고소인만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했고, 허위가 증명되지 않아 추가 고소장 접수가 없다면 3·4번째 고소인은 입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박씨와 고소인들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다.

경찰이 박씨에 대해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고소여성들과 박씨, 관계인 진술과 관련 정황들을 종합해 볼 때 고소여성들과 박씨의 성관계 당시 폭력이나 협박 등이 없어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사유다.

경찰은 박씨 측과 첫 고소여성 A씨 측 사이에 1억원이 오간 정황을 확보했으며, 이 중 일부가 박씨 소속사의 백창주 대표 부친 등을 통해서 첫 고소여성 측으로 흘러들어 간 것을 포착했다.

경찰은 정확한 돈 거래 실체와 더불어 돈의 목적성과 협박이나 공갈에 따른 것인지 등을 수사 중이며 박씨 사건 관련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사건을 늦어도 내주 초까지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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