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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정준영, 잇단 성추문 논란

계속되는 연예인들의 성추문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6-10-04 (화)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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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이미지의 아이돌이었지만
9월 23일, 가수 정준영이 성범죄 혐의로 여성에게 피소되었다는 기사가 한 매체에서 발표되었다.
가수 정준영은 음악방송 전문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그룹 드럭 레스토랑의 멤버로로 인기몰이를 시작해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이슈메이커다.
그는 소녀시대나 얼짱시대 등의 아이돌그룹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부모님에게도 숨긴 채 한국으로 들어와 택배 상하차나 음식점 서빙 아르바이트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잘생긴 얼굴로 쇼핑몰 피팅모델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당시 알려진 바로는 숙소의 월세는 물론이고 자신의 밴드 멤버들의 생계까지 책임지고 있었다.
이런 그의 사정으로 인해 정준영은 잘생긴 얼굴과 가수로서의 능력, 성실한 이미지도 겸비하고 있는 아이돌이었고 그 인기와 이미지에 힘입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기사에 의하면 정준영은 성범죄 혐의로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올해 초 정준영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며 최근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 기사가 난 지 2시간도 안 되어 사실확인 없는 보도로 성폭행범이 되었다며 정준영의 소속사 C9측은 억측보도 자제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폭행 피소와 관련해 법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정준영 측은 "정준영이 일반인 여성과 사소한 오해가 생겨 당시 우발적으로 해당 여성이 고소를 했던 사실은 있으나, 고소 직후 바로 고소를 취하하고 수사 기관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등 지극히 사적인 해프닝으로 이미 마무리 된 상황"이라며 "비친고죄 특성상 절차에 의해 혐의 여부와 무관하게 검찰에 송치된 것 뿐이며, 현재 검찰에서도 정준영에 대한 추가 조사에 필요성이 없다고 보고 있어 무혐의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사실을 확인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도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정준영 측은 "일부 매체에서 사실 관계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성폭행이란 표현을 하는 등 자극적인 단어로 보도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임을 전하는 바"라며 "향후 이와 관련해 다른 사례들과 연관 지어 추측성 기사나 억측 보도를 하는 것 또한 자제해 줄 것을 강경하게 요청하는 바이며, 단순 보도로도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명예 훼손과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간곡히 당부 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물론 이것이 정준영이 무혐의라는 것은 아니다. 소속사는 "무혐의를 받을 것"이라고 사건을 진화에 나섰지만 검찰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기다려봐야 안다는 것. 사적인 해프닝이라고 일축하기에는 성범죄가 가지는 무게는 그리 가볍지 않다.

여자친구 몰래카메라 혐의
이와는 별개로 정준영이 여자친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몰카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정준영이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며 8월 6일 경찰에 고소했다가 며칠 뒤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을 위반했다고 보고 사건을 8월 24일 기소 의견으로 서울 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정준영은 이에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동의받은 것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했으며 또 몰카가 아니라 촬영분도 삭제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C9은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이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여기에 나온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와의 영상은 장난 삼아 동의 하에 촬영한 것이지만, 그마저도 즉각 삭제했다"이라며 "이후 다툼이 있고, 이별을 하는 과정에서 전 여차친구가 우발적으로 신고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도 고소를 취하하며, 영상이 동 의하에 촬영된 것임을 인정했고, 저의 잘못이 없음을 말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며 "둘간의 조용한 합의가 있으려던 중에 보도가 이어져, 저는 물론 전 여자친구가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준영은 "억울한 면이 있지만, 책임은 내게 있다. 연인간의 장난이 이렇게까지 크게 물의가 될 줄은 몰랐다"며 "경솔했다. 지켜야 할 선을 넘었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준영은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의 하차 여부는 담당 프로듀서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추후 성실하게 고소를 받겠다"고 인사했다.
인기스타의 성범죄 구설수. 이제는 어떤 통과의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논란은 어떻게 정리될까.

※본 기사는 시사뉴스투데이 10월 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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