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딜레마' 류현진, 30일 필라델피아 클리프 리와 격돌

기자명: 신경진   날짜: 2013-06-27 (목) 14:31 5년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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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10분 다저스타디움서 PHI전 7승 재도전

6승에서 멈춘 류현진(26·LA 다저스)이 사이영상 수상자 클리프 리(35·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대결을 펼친다.
 
26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30일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해 시즌 7승에 다섯번째 도전한다.

최근 패트릭 코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구로다 히로키(뉴욕 양키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수준급 좌완 선발투수와 맞대결을 펼쳤던 류현진으로서는 또 부담스러운 상대를 만난 셈이다.

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하던 2008년, 22승3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거머쥐는등 메이저리그 통산 134승80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 중인 명 투수다.

리는 지난해 주춤(6승9패)했으나 이번 시즌 9승2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하며 전성기때 페이스를 되찾고 있다.

리는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118⅓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삼진은 105개, 볼넷 18개를 허용해 투수의 제구력을 평가하는 수치인 삼진/볼넷(K/BB)비율이 5.83으로 리그 전체 2위다. 류현진은 삼진 81개를 잡는 동안 볼넷 33개를 내줘 K/BB 비율은 2.61에 그치고 있다.

타선에서는 도미닉 브라운(좌타·좌익수)이 20홈런 54타점으로 화력을 뽐내고 있다. 라이언 하워드(좌타·1루수)도 10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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