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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연승, 한국시리즈 승부는 원점으로

기자명 : 여창용 입력시간 : 2012-10-30 (화) 07:47


SK가 가을야구의 힘을 회복하며 한국시리즈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연패를 당하며 무기력하게 시리즈를 마감할 것 같던 SK가 3,4차전을 연이어 승리하며 한국시리즈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10월 2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SK는 선발투수 김광현의 호투와 박재상, 최정의 연속타자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4:1 승리를 거뒀다.

초반 기회는 삼성에게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배영섭이 1회초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고, 4회에서는 내야안타로 출루한 이승엽과 박석민이 볼넷으로 얻은 기회에서 최형우의 우익수 플라이 때 이승엽이 귀루를 하지 못해 분위기를 놓쳤다.

삼성의 선발투수인 미치 탈보트는 3회까지 탈삼진 5개를 잡아내며 완벽하게 SK타선을 봉쇄했다. 하지만 4회 2번타자 박재상과 3번타자 최정이 백투백 홈런으로 호투하고 있던 탈보트를 흔들었다. 이어 이호준이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린데 이어 김강민이 3-유간을 빠지는 적시타로 1점을 더 보탰다.

초반 불안했던 김광현은 타선의 지원으로 안정을 찾으며 5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텼다. 6회초 삼성은 박한이의 좌전안타와 이승엽의 우전안타로 무사 1,2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송은범이 폭투를 범한 상황에서 무사 2,3루의 추격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박석민이 삼진을 당했고, 최형우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 추격에 그쳤다.

2점차로 추격을 당하던 SK는 7회 박정권이 중월 2루타와 김강민이 안타로 만든 1사 1,3루의 기회에서 조인성이 좌익수 방향으로 큰 타구를 때려내며 1점을 추가했다. 두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킨 SK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3점차로 점수차를 벌린 SK는 좌완 박희수와 정우람이 1안타 무실점으로 끝내며 승리를 지켰다.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김광현이 승리투수가 됐고, 1과 3분의 2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한 송은범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원점으로 돌아간 한국시리즈의 승부는 10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챔피언의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취재_여창용 기자(
hblood7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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