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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임현규-강예빈 "UFC 우리가 접수한다"

기자명 : 여창용 입력시간 : 2012-11-03 (토) 08:59


한국인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과 '더 에이스' 임현규 그리고 미녀스타 강예빈이 당찬 UFC 출전 각오를 밝혔다.

11월 2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UFC in Macau>에 출전하는 웰터급 파이터 김동현과 임현규 그리고 한국인 최초 옥타곤걸로 UFC에 데뷔한 강예빈이 출정식을 가졌다.

이들은 취재진을 향한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김동현과 임현규의 훈련장면 촬영 그리고 질의응답시간으로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야수처럼 강력하게 상대를 압박하는 파이터들도 많은 취재진들 앞에서는 긴장을 감추지 못했지만 차분하게 경기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 최초  UFC에 진출해 6승 2패를 기록하며 한국인 파이터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김동현은 <UFC in Macau>에서 브라질 출신의 파울로 티아고와 경기를 갖는다. 지난 7월 <UFC 148>에서 경기 초반 갈비뼈 부상으로 데미안 마이어에게 TKO패를 당한 김동현은 4개월 만에 옥타곤에 서게됐다.

연패를 당할 경우 UFC무대에서 퇴출 위기까지 몰릴 수 있는 김동현은 결코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훈련장면 촬영 때도 실전을 방불케하는 강력한 펀치와 킥 그리고 레슬링 기술을 보이며 투지를 불태웠다.

김동현과 맞대결하는 파울로 티아고는 중소단체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UFC에 데뷔한 후 데뷔전에서 강자인 조쉬 코스첵을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부상과 신예 선수인 시야르 바하두르자다에게 패하며 주춤한 상황이지만 탄탄한 타격기본기와 뛰어난 주짓수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김동현은 "웰터급은 수많은 강자들이 모여있는 체급으로 누구와 싸워도 다르지 않다"며 "하지만 티아고와 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준비를 많이했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번 <UFC in Macau>를 통해 UFC 무대에 데뷔하는 임현규는 중소격투단체 PXC 챔피언을 지냈으며 한국인 파이터로는 5번째. 187cm의 큰 키에 2m에 달하는 긴 리치를 이용한 타격이 수준급으로 알려졌다. 특히 큰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공격 적극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현규와 <UFC in Macau>에서 맞대결하는 데이빗 미첼은 서브미션 결정력이 뛰어난 파이터로 알려졌다. 임현규의 큰 신장이 긴 리치를 이용한 타격의 유리함도 있지만 높은 무게 중심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임현규의 소속팀인 코리안탑팀의 하동진 감독은 "임현규가 신장이 커서 그래플링에 취약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래플링 능력도 수준급"이라며 "상대가 서브미션 능력이 좋은만큼 그라운드와 그래플링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준비해왔으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UFC in Macau>를 통해 한국인 최초 옥타곤걸로 UFC무대에 서는 강예빈은 "한국인 최초 세계의 UFC팬들 앞에 서게되는 것이 영광이면서도 부담스럽다"며 "동양 미인의 섹시한 매력을 세계의 UFC팬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턴건' 김동현의 부활, '더 에이스' 임현규의 승리 그리고 월드스타로 급부상이 기대되는 강예빈의 활약은 오는 11월 10일 밤 10시 중국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UFC in Macau>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케이블 액션 채널 '수퍼액션'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취재_여창용 기자(
hblood7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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