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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은과 함께 군사분계선 넘어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4-27 (금)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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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분 두 정상은 판문점 광장에 설치된 공식환영식 행사장에 도착했다. 두 사람 뒤에서 김여정과 김창선이 근접 수행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정상은 공식환영식을 위해 판문점광장 가운데 준비된 단상위로 올랐다. 짧은 거리를 걸어 단상까지 오른 김정은이 숨이 찬 듯 호흡을 가다듬는 모습을 보였다.

935분 두 정상은 국군 의장대 사열을 시작했다. 군악대의 팡파레가 5번 울리는 동안 문 대통령은 거수 경례를 하고 있었고, 김정은은 양팔을 내리고 두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서 있는 모습이었다. 936분 행진곡이 나오고, 의장대 지휘자가 받들어총구령을 외쳤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이 단상을 내려와 의장대 앞을 함께 걸었다.

행진곡이 울려퍼지는 동안 양정상은 함께 걸으면서 의장대를 사열했다. 문 대통령은 의장대를 바라보며 거수 경례를 했고, 김정은은 굳은 표정으로 정면을 보고 걸었다.

 

두 정상은 다시 단상 앞으로 돌아와 단상 앞에 도열한 양측 공식 수행원들과 인사했다. 문 대통령이 먼저 김정은에게 우리측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조명균 통일장관, 강경화 외교장관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강 장관을 좀 더 긴 시간 동안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김정은의 등 뒤에 손을 올려 두드리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어 문 대통령은 송영무 국방장관을 김정은에게 소개했다. 송 장관은 김정은에게 가법계 목례했다. 이후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안보실장과 정경두 합참의장이 차례로 악수로 김정은과 인사했다. 우리 정경두 합참의장은 김정은에게 거수경례를 하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주영훈 경호처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김정은과 악수로 인사했다.

938분 북측 수행원들이 문 대통령에게 인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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