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일본 도착···한중일 삼각외교 시작

기자명: 편집부   날짜: 2018-05-09 (수) 10:58 1년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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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한중일 정상회의가 예정된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의 별도 회담 등 당일치기 릴레이 외교 일정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24분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출국한 뒤 90여 분간 비행 끝에 오전 9시4분께 일본 도쿄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가 마중 나왔다. 일본 측에서는 고노 다로(河野太?) 일본 외무상,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 등이 영접했다.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취임 후 처음이다.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6년 5개월 만의 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쿄 영빈관에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08년 처음 시작된 한·중·일 정상회의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201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6차 정상회의 이후 2년 반 만에 성사됐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아베 총리, 리커창 총리와 함께 3국간 실질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3국 공동 대응방안,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방안, 3국 간 체육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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